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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n Me fashion

패션이야기 : 2007/03/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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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이랑 혹은 아빠랑 아이랑 세트로 코디한 family look은 언제보아도 참 보기 좋습니다.
똑같이 입어도 나름 재미있고요, 같은 소재 다른 디자인이나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  같은 색상 다른 디자인등의 변화를 주면서 통일감을 연출한다면 정말 센스있는 family look을 연출하실 수 있으시답니다.
보통 이런 센스의 발휘는 엄마들 몫이죠?^^
데님 소재로 통일하고(데님 원피스, 데님 스커트, 청바지, 데님 모자와 운동화...) 티셔츠등에서 변화를 준다거나 화이트  상의에 chino 면바지나 스커트 하의로 통일하는 방법, 혹은 폴로티셔츠로 통일하는 방법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쉬운 연출법입니다.
baby부터 woman과 man까지 전 연령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들은 같은 소재를 사용하거나 같은 디자인을 제시하여 family look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gap이나 polo가 그런 경우로 baby 코너의 얇은 쟈켓 소재가  남성복 코너에서 반바지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하곤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family look을 염두에 두고 한자리에 모아 디자인을 제시히는 브랜드들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GYMBOREE가 조금씩 family look을 제시하고 있고요, Hanna Anderson이 꾸준히 match with me 코너를 통해 family look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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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이랑 참 보기 좋죠?^^
첫번째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지만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준  리듬감있는 코디룩이고요, 두번쨰는 똑같은 바지, 똑같은 신발에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의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아이가 돋보이네요.^^
세번째 사진에서는 아들이랑 엄마가 똑같은 디자인의 reversible 쟈켓을 서로 색상이 다른 면이 나오도록 하여 통일감 있으면서도 변화를 준 발랄한 famiy look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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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원피스 소재로 아이의 바지를 만들었네요.^^
마지막 사진은 두 색상의 같은 소재로 약간 디자인의 차이를 준 원피스로 다정한 엄마와 딸을 연출해주었습니다.

온가족이 나들이 갈때, 함께 산책을 할때 조금의 센스를 발휘하셔서 세련되고 화목한 가족을 연출해보셔요.^^
오늘은 엄마랑 아이들을 위주로 하여 짐보리와 한나앤더슨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아이들끼리, 그리고 아빠랑 아이의 family look도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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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너무~~ 좋아요!

분류없음 : 2007/03/15 01:43


이번주는 정말 덥습니다.
33도의 한여름 숨막히는 더위가 따뜻해야할 봄날 느닷없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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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아이를 데리러 가서 만난 아이친구 엄마에게 인사말로
"정말 덥네요."
얼굴엔 더위먹어 곧 나 쓰러져요 헥헥~ 추가설명해가면서...^^;;
" 더워서 정말 좋아요."
활짝 웃으며 너무 신나는 표정으로 대꾸하는 아이친구 엄마의 말.
"바닷가에 갈 수 있쟎아요."
쿠웅~~~^^
저도 덩달아 활짝 웃어버렸네요.ㅋㅋ

그러고보니 제가 사는 곳이 캘리포니아의 유명한 beach들을 이웃한 곳이었네요.^^;;
그저 더우면 더워서 넘 덥고, 추우면 추워서 넘 추워 움츠러들기만 하다가 아차! 싶더라고요.^^
이런~ 내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beach season이 앞당겨왔군~~~흠흠~~

추워서 넘 좋아요~ 곧 눈도 오겠네요~ 눈썰매 타러 가야죠~
더워서 넘 좋아요~ 수영하면 즐겁겠죠~ 팥빙수도 신나게 먹을거랍니다~
봄이 와서 넘 좋아요~ 따뜻해서 정말 좋쟎아요~ 개나리, 진달래 화사해서 즐거워요~

관점의 차이라는 것..
책에서 볼때는 그렇군 하며 잘 이해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제대로 아항~ 알았답니다.^^
이젠 더워서 넘넘 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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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100th Birthday, Dr. Seuss~~!!

책 읽는 아이들 : 2007/03/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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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은 영화로도 유명한 "The Cat in the Hat"과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의 작가인 Dr. Seuss의 100번째 생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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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Dr. Seuss의 생일이면 학교와 도서관등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며 그 날을 기념하는데, 저희 아들 학교에서도 Dr, Seuss의 책읽기, "The cat in the hat" 만들기, 그리고 4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연극 "The Sneetches" 를 전교생이 모여 관람하기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Dr. Seuss는 제가 아이들을 위한 책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처음 접한 작가인데요^^;;, 참 좋은 책들을 많이 쓰고 그렸더라고요.
바로 요 우표안의 할아버지가 Dr.seuss랍니다.
Dr. Seuss의 책들은 이미 많이들 접해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제 경험을 토대로 몇가지 소개해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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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Green Eggs and Ham"이랍니다.
처음으로 책읽기를 연습한 책이고요, 이 책으로 책읽기 훈련이 아주 무난히 되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쉬운 문장들과, 운율이 비슷한 단어들이 영어 발음 익히기에 정말 좋습니다.
전 그냥 통째로 외우라고 했습니다. 무식하져~ㅋㅋ
나중엔 얘가 외워서 하는 것인지, 알고 제대로 읽는 것인지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고요.^^
내용도 참 재미있어 엄마인 저도 어떤 결론이 날지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몰론 아이도 정말 재미있어했습니다.
green 색상의 먹거리는 묘하게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을 재미있게 먹도록 설득한 내용인데요, 저도 이 책을 아이랑 읽고서는 밥 먹을 때마다 써먹었습니다.
"Eat them, eat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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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Seuss는 동물들을 등장인물로 한 우화도 많이 만들었는데요, 이 "Horton Hatches the Egg"도 그 중 하나로 가슴이 뭉클하면서 익살스런 결말이 참 통쾌한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이솝우화들이 지금 제 아이들에게 막상 읽어주려니 종종 메마른 느낌이 드는 교훈적 내용들로 머뭇거리게 되는데, 그런 점에서 Dr. Seuss의 책들은 아이들 정서에 딱 맞는 따뜻한 교훈들이 있어 좋습니다.
그림도 정말 재미있죠? 커다란 코끼리가 가느다란 나무가지 끝에 쭈구리고 앉아 알을 품는 모습이라니....ㅎㅎ
엄마가 꼭 읽어주셔요. 엄마의 사랑이 담뿍 묻어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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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ray for diffendoofer Day!"
아이들 교육을 하면서 먼저 생각할 것들이 무엇인지 되짚어주는 역시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어린아이들보다는 10살 정도 이상의 아이들이 소화하기에 좀 더 좋을 것 같고요, 무엇보담도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읽어보심 더 좋으실 것 같은 책이네요. 물론 저희 아들처럼(5살에 함께 읽었거든요) 꼬마아이들도 자기들의 기준대로 낄낄 웃으며 중요한 것들을 찾아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장면장면 그림들이 참 익살스럽고 기괴미묘하며, 상상력이 풍부해 그림만 넘겨보며 봐도 나름대로 유익하다는 것이 Dr.Seuss 책들에서 제가 찾는 보물단지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이런 학교가 있다면 당장 아이를 보내겠다 생각이 드실 거여요.^^
저희 아들은 학교가기 전에 이 책을 봐서 학교가 다 이렇게 공부하는 데인줄 알고 신나게 학교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좀 바뀌었겠지요?^^ 그러고 보니 궁금하네요. 내일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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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tle the Turtle and Other Story""
이 책에는 세가지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고요, 모두 우화입니다.
진정한 리더쉽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  "Yertle the Turtle", 나 자신에게 가장 꼭 맞는 나를 깨닫는 "Gertrude Mcfuzz",그리고 배꼽쥐고 웃게 만드는 "The Big Brag".^^
"The Big Brag"는 생각만해도 또 웃음이 나오는데요^^, 꼭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루가 웃음으로 꽉차게 즐거우실 거여요.ㅎㅎㅎ
저희 6살 아들이랑 3살 딸이랑 정말 한참을 웃다가 저녁에 들어온 아빠랑 다시 읽고 또 온 가족이 한바탕 웃어버린 웃기는 이야기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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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셨겠지만, Dr.Seuss 책들이 사랑받는 이유중 하나는 운율(rhyme)을 잘 살린 문장이랍니다.
제목들에도 잘 나타나 있는데요, "Yertle the Turtle", "The Big Brag", "Hunches in Bunches"등등...
그중에도 "Fox in Socks"는 그야말로 간장공장공장장의 영어판으로 제일 앞장에는 천천히 읽을 것을 경고하고 있답니다. 혀가 꼬이지 않도록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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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처음 왔을때에 영어교육학을 전공하시는 선배가 어찌 영어공부를 해야하나하는 제 당면과제에 대해 아이들 책, 그것도 유치원 아이들 책을 읽으라고 권해주시더라고요.
아니~ 그래도 한국서 영어공부 기본 6년을 한 나에게 유치원 책을...흠...했는데, 정작 아이를 키우며 하나씩 읽어주는 유아 수준의 책들이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황당하게도 유치원 아이 책에서 모르는 단어도 많이 발견하고요T.T,  이렇게 얘기하는군...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Dr.Seuss 책들을 정말 권해드립니다.
우선 내용이 재미있어 끝까지 읽게되고요, 이곳 유치원에서 말 가르칠 때에 가장 중시하는 rhyme을 제대로 익히시기에 정말 좋습니다.
ABCD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Dr.Seuss's ABC"를 권해드리고요, 영어 문장을 처음 읽는 아이들에게 "Green Eggs and Ham"을 권해드립니다.
엄마들도 "Yertle the Turtle"같은 스토리 책들 읽으시면서 함께 영어공부 즐기시고요.^^

참참.. 미국에서 한글 공부하는 저희 아이들을 위한 한글 공부에 좋은 책들도 소개시켜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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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빠 2007/03/13 11:35 PERM.MOD/DEL REPLY

    참 좋은 책들이네요. 오늘은 꼭 한권 읽어줘야지!^^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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