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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마이고 싶습니다....

분류없음 : 2008/01/02 02:04


내가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지요?
내가 그린 그림을 당신이 냉장고의 문에 붙여 놓는 모습을 보았다오.
그래서 그림을 또 그리고 싶었습니다.

내가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지요?
나는 당신께서 길 잃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보았다오.
그래서 나는 동물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착한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지요?
나는 당신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다오.
그래서 나는 내가 대활 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지요?
나는 당신께서 시간과 돈을 들여서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았다오.
그래서 나는 나보다 덜 가진 사람을 도와야함을 배웠습니다.

내가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지요?
나는 당신께서 잘 자라고 말씀하시며 내 이마에 입마춤을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오.
그래서 나는 사랑을 받고 있음과 안전을 느꼈습니다.

내가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지요?
나는 당신께서 앓고 계시면서도 맡으신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았다오.
그래서 나는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성장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지요?
나는 당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았다오.
그래서 마음이 상할때 울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안 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지요?
나는 당신을 보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안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셨으면서도 하신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말입니다.


                                                                        "어린이는 눈으로 보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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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BeZiGi 2009/02/08 01:44 PERM.MOD/DEL REPLY

    오늘 많이 아프다. 감기에 걸린 것 같다. 일년에 한 번, 아니 이번엔 2년에 한 번 걸리는 오랜만인 감기이다. 오랜만에 찾아오는 것이라 독하기도 참 독하다. 드문 것이라 독하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계속 잤다. 인간이 어찌 그리 잘 수 있나 싶게 계속 잤다....
    늦은 시간 깨어서 신랑이 열어둔, 왜 열어두었는지...흠.... 내 블로그...소홀했던 블로그인데, 다시 보니 넘 재미있어 두루 읽어보았다. 아프지만....^^;;
    그리고, 이 구절....
    "나는 당신께서 앓고 계시면서도 맡으신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았다오"
    땜에 급격히 우울하다...T.T
    에잉~~~끌...
    내가 왜 이런 글을 올린거야....괜히 툴툴.... 그래도 계속 우울하다...
    부랴부랴 답글 올리고, dish washer에 돌려야쥐~했던 설겆이두 하구....부엌 정리도 하구....
    그런데, 울 아이들은 이미 잠자리에 들어 보지는 못하구... T.T
    실은 보구 있을까.....후아.....

    똑바로 살아야겠다.
    이방인처럼 살지 말아야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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